강재훈 회장은 “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,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.”라고 전했다.

 

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.

한편, 고성청실회는 1969년 발족하여 나눔으로 하나 되는 고성(경로잔치), 찾아가는 청실의료봉사, 청실장학금 전달식 등 여러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.